고양이 얼굴형과 성격｜얼굴형에 따른 성격 유형은?

 

​

고양이의 얼굴형, 그러니까 얼굴 형태와
성격 간에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과학적으로 완전히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는 얼굴형과 성격과의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얼굴형에 따른 성격에 대해 알아볼게요!

---

고양이의 얼굴형은 어떤 종이냐에 따라 
그리고 유전적인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죠.

그중에서도 얼굴이 둥글고 
코가 짧은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온순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아서 
안정감을 느끼고 싶은
집사와 잘 맞는다고 합니다.

브리티쉬 숏헤어나 페르시안 고양이가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

 

 

그와 반대로 
어떤 고양이들은 기다란 코와
날카로운 얼굴형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그런 고양이들은
호기심이 유난히 많고 굉장히 활발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사와의 활발한 활동을 
매우 즐긴다고 해요~

오리엔탈 고양이나 시암 고양이가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리고 어떤 고양이는 
커다란 눈과 커다란 귀를 가지고 있기도 하죠.

이런 외형의 고양이들은
겁이 많고 예민하며 굉장히 민감한 성격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한번 정을 주면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편이라고 해요.

스코티시 폴드와 스핑크스 고양이가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고 여겨질 뿐
확실하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고양이의 성격은 변화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니 얼굴 형태를 기본으로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 등 
다양한 것을 고려해 봐야겠죠?^^

​

​